북한,러시아 성사 가능성 높아

김정은 북한 국무뮈원장이 이달 중 러시아를 방문 4년여 만에 정상외교를 재개할 가능성있다는 소식이다.

전문가들은 구체적 시점은 알수없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북한 러시아가 급격히 밀착하고있어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북한연구센터 소장인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당장 다음주에  두 정상 간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작다고봤다.

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였다. 원래 김 위원장이 참석하는 1호 행사는 철저히 비밀로 진행되는데 이번엔 언론을통해

동선과 이동수단이 너무 구체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가까워지는 북한,러시아 역내 영향은?

전 세계가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을 주시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이다.

북한이 돈과 식량 석유 등을 대가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할수있는 포탄을 제공할수있다는 내용이다.

박교수는 러시아는 소련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첨단 무기 기술을 이전한 적이없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만남이

상징성을 넘어 무기 체계를 지원하고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면 동맹국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자중수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